‘총 들고 협상?’ 리버풀, 콴사 이적료 556억원에 바이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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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콴사를 판매하며 바이백 조항까지 삽입한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어 레버쿠젠이 리버풀 수비수 자렐 콴사를 영입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콴사가 레버쿠젠에서 잘 성장한다면 '홈그로운' 수비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재영입할 기회까지 얻는 것이다.
콴사는 리버풀 유소년팀 출신 2003년생 수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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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콴사를 판매하며 바이백 조항까지 삽입한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어 레버쿠젠이 리버풀 수비수 자렐 콴사를 영입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레버쿠젠이 이적료 3,000만 파운드(한화 약 556억 원)를 지불할 것이고 500만 파운드(한화 약 92억 원) 보너스 조항이 있다.
여기에 바이백 조항까지 삽입된다. 이는 옛 소속팀이 특정 금액을 지불해 선수를 재영입할 수 있는 조항이다. 리버풀은 콴사가 레버쿠젠에서 잘 성장한다면 '홈그로운' 수비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재영입할 기회까지 얻는 것이다.
콴사는 리버풀 유소년팀 출신 2003년생 수비수다. 지난 2023-2024시즌 백업 자원으로 가능성을 보이면서 리버풀 1군에 안착했다. 그러나 아르네 슬롯 감독이 부임한 이번 시즌은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다. 콴사는 시즌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부진해 하프타임에 곧바로 교체됐고 이후로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다. 리그 13경기(선발 4회)에 나서 489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주전 선수의 부상이 없었다면 사실상 전력외에 가까운 신세였다.
이번 여름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준비한 리버풀은 기존 자원 중 한계를 보이거나 슬롯 감독의 입맛에 맞지 않는 선수를 다수 처분할 계획이며 콴사도 그 대상 중 하나였다.
한편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버쿠젠의 두 핵심 선수 제레미 프림퐁, 플로리안 비르츠를 영입했다.(자료사진=자렐 콴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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