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유틸리티’ 아쉬운 양키스-샌프란시스코, 피츠버그 카이너-팔레파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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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너-팔레파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6월 23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가 트레이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중 하나인 카이너-팔레파는 올시즌 피츠버그에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 중이다.
카이너-팔레파가 백업 유틸리티 역할을 맡게 된다면 훨씬 탄탄하게 야수진을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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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카이너-팔레파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6월 23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가 트레이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현재 두 팀이 카이너-팔레파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중 하나인 카이너-팔레파는 올시즌 피츠버그에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 중이다. 오닐 크루즈가 외야로 이동하며 빈 유격수 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카이너-팔레파는 23일까지 시즌 66경기에 출전해 .275/.319/.342 1홈런 17타점 9도루를 기록했다. 조정득점생산력(wRC+)은 88로 리그 평균(100)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를 쓰고 있다. 타격 부문에서 팀에 대단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유격수와 3루수, 2루수는 물론 외야수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능력은 팀에 큰 힘이 된다. 활용도가 높은 선수다.
양키스는 주전 내야진이 확실하지만 백업이 아쉽다. 내야 유틸리티 역할을 맡고 있는 2000년생 기대주 오스왈드 페라자는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제대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카이너-팔레파가 백업 유틸리티 역할을 맡게 된다면 훨씬 탄탄하게 야수진을 운영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도 마찬가지. 주전 내야진은 맷 채프먼이 부상에서 돌아오면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지만 백업이 불안하다. 크리스탄 코스, 브렛 와이즐리 등 내야 백업들의 성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샌프란시스코 입장에서 카이너-팔레파는 매력적인 자원이다.
'가성비'도 좋다. 지난시즌에 앞서 피츠버그와 맺은 2년 1,500만 달러 계약이 올시즌까지인 카이너-팔레파는 잔여 연봉이 약 400만 달러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다. 큰 출혈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선수인 만큼 유망주 손실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피츠버그는 23일까지 시즌 31승 48패, 승률 0.392에 그치며 올해 포스트시즌을 노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카이너-팔레파를 지켜야 할 이유는 없다. 과연 카이너-팔레파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을지 주목된다.
1995년생 우투우타 유틸리티 플레이어 카이너-팔레파는 2018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텍사스와 양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거쳐 피츠버그에 입단했다. 빅리그 8시즌 통산 성적은 848경기 .263/.313/.351 35홈런 263타점 94도루. 2020년에는 아메리칸리그 3루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자료사진=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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