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과 협업 중…추가 보완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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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합동수사팀에 대해 경찰이 진상규명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호영 대행은 "국가수사본부에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영등포경찰서에서 추가 보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합동수사팀에서 같은 사안을 수사 중이기 때문에 검찰과 협의해 수사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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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합동수사팀에 대해 경찰이 진상규명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호영 경찰청장 대행은 오늘(23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적 관심 집중 사안인 만큼 검찰,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과 협업하고 있다”며 “진상규명을 함께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은 지난 2023년 말레이시아 국적 피의자들의 필로폰 밀수 범행에 세관 공무원이 연루됐을 가능성을 수사하던 영등포경찰서를 상대로 대통령실 등이 은폐를 위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입니다.
대검찰청은 지난 10일 수사 외압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수사팀을 출범했습니다.
이호영 대행은 “국가수사본부에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영등포경찰서에서 추가 보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합동수사팀에서 같은 사안을 수사 중이기 때문에 검찰과 협의해 수사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경찰 수사가 미진했다는 지적에 대해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서울경찰청 집중 지휘 사건으로 분석 회의도 하고 국수본에서도 검토했다”며 “추가 보완 수사를 면밀하게 진행하고 있었던 사건”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합동수사팀에 영등포서 소속 수사관 5명을 파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대선 당시 선거범죄와 관련해 경찰은 3천274명을 단속해 332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혐의가 무거운 9명은 구속됐으며, 수사 중인 피의자는 2천6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또 대선 당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토론회에서 한 발언을 두고 고발된 사안과, 개혁신당이 민주당을 무고 혐의로 맞고발한 건에 대해선 “고발인 조사 등 절차에 따라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외환죄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선 “고발인 조사를 마쳐 법리 검토하는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또 댓글 조작 의혹을 받았던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은 휴대전화 포렌식 진행하는 등 압수물을 분석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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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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