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SGA 앞세운 OKC, 창단 첫 우승…IND는 할리버튼 아킬레스건 부상→초대형 악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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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7차전에서 웃은 팀은 오클라호마시티였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파이널 7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에서 103-91로 이겼다.
상대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1쿼터 중반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오히려 뒤처졌다.
마지막 4쿼터도 오클라호마시티를 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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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운명의 7차전에서 웃은 팀은 오클라호마시티였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파이널 7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에서 103-91로 이겼다.
마지막 승부에서 웃은 오클라호마시티는 창단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29점 5리바운드 12어시스트)가 팀 공격을 이끈 가운데 카슨 월레스(20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와 쳇 홈그렌(18점 8리바운드 5블록슛)이 힘을 보탰다.
상대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1쿼터 중반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오히려 뒤처졌다. 길저스 알렉산더와 알렉스 카루소 등을 앞세웠지만, 파스칼 시아캄, 앤드류 넴하드 등에게 고전한 결과였다. 전반전이 종료됐을 때 점수는 47-48, 오클라호마시티가 근소하게 끌려갔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점수 차를 벌린 건 3쿼터였다. 쿼터 중반 TJ 맥코넬에게 연속 10점을 헌납하며 위기를 맞은 것도 잠시였다. 홈그렌의 덩크슛으로 급한 불을 껐고, 월레스가 3점슛 1개 포함 연속 5점을 올리며 다시 달아났다. 제일런 윌리엄스의 지원 사격까지 나온 오클라호마시티는 81-68로 역전에 성공하며 3쿼터를 끝냈다.
마지막 4쿼터도 오클라호마시티를 위한 시간이었다. 시작과 동시에 길저스 알렉산더의 3점슛이 림을 갈랐다. 윌리엄스의 화력도 더해졌다. 쿼터 중반 베네딕트 매서린에게 고전했지만, 벌어진 점수 차이로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경기 종료 2분 여가 남은 시점에도 94-81 여전한 리드였다. 이후 나온 길저스 알렉산더의 자유투 2개는 쐐기포였다.

반면, 인디애나는 전력 열세 평가 속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만들어냈으나 끝내 부족했다. 설상가상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한 할리버튼마저 아킬레스건 부상이 확인됐다. 다음 시즌 복귀 여부는 당연히 불투명하다. 여러모로 좋지 않은 소식이 겹쳤다.
매서린(24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시아캄(16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맥코넬(16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분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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