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진태현, 고정 예능 다 접고 떠난다…손편지에 제작진도 '울컥'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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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편지 하나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제작진들은 '이혼숙려캠프의 터줏대감. 진태현 배우님의 쾌차를 기도합니다. 변함없이 기다리고 있을게요', '수술 잘 마치고 돌아오세요. 더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며 만나요', '수술 꼭 잘 마치시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우리 팀에 절대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자 이숙캠의 분위기 메이커, 회복 빠르실 거라고 믿어요. 건강하게 돌아오실 날만 기다릴게요' 등의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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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편지 하나를 공개했다.
23일 진태현은 개인 채널에 “너무 사랑하는 우리 프로그램!! 너무너무 애정하고 고생하는 작가들&연출팀&모든 스텝들 고마워요. 잘 다녀올게요. 그리고 다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진태현이 출연 중인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제작진들이 보내온 손편지가 담겼다. 수술을 앞두고 긴장감을 안고 있을 진태현을 향해 응원 편지를 보낸 것.
편지에서 제작진들은 ‘이혼숙려캠프의 터줏대감. 진태현 배우님의 쾌차를 기도합니다. 변함없이 기다리고 있을게요’, ‘수술 잘 마치고 돌아오세요. 더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며 만나요’, ‘수술 꼭 잘 마치시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우리 팀에 절대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자 이숙캠의 분위기 메이커, 회복 빠르실 거라고 믿어요. 건강하게 돌아오실 날만 기다릴게요’ 등의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진태현은 지난 5월 개인 채널을 통해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모든 곳이 다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 초기의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

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 20일 진태현은 “전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시차하고 이숙캠 녹화도 있고 또 바쁘게 지나가겠네요”라며 “다음 주는 이제 수술하러 병원에 들어가고 몇 주 충분히 회복하고 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겠네요”라고 수술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살면서 얻는 고난들 아픔들은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남자는 아내를 통해 성장하는 거 같습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아내의 사랑으로 조금 더 성숙해지길 기대합니다”라며 “모두 건강합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6년 KBS 2TV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한 진태현은 ‘하얀 거짓말’, ‘천사의 유혹’, ‘호박꽃 순정’, ‘인수대비’, ‘오자룡이 간다’, ‘왼손잡이 아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2015년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쌓은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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