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 음식 대장균 검출.. 식품위생 위반 어린이집 11곳 적발

이혁동 2025. 6. 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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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데 가운데 조리용 기계나 기구를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아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어린이집 11곳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상반기 전국 어린이집 6천5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봉화 지역 등 식품위생을 위반한 11곳을 적발해 과태 부과 등 행정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은 조리용 기계‧기구 청결 관리 미흡과 조리 종사자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 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1건, 건강진단 미실시 4건, 보존식 미보관 2건입니다.

식약청은 조리한 식품 1건에서는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해당 시설에 대해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검사 중인 73건에 대해서도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방침입니다.

식약처는 나머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40%에 대해서는 10월에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