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중동사태, 국민경제 영향 없어야…비상대응 계획도 필요"

홍지인 2025. 6. 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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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3일 최근 중동 사태와 관련한 정부 현안 보고를 받고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국민의힘 측은 호르무즈해협을 통해 들어오는 원유가 전체 수입량의 68%를 차지한다는 정부 보고와 관련해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물가 상승 등 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고 배석한 박성훈·최수진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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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현안보고 받고 철저한 대응 주문
비공개 회의 참석하는 이형일 기재장관 대행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23일 중동발 현안 점검 비공개 회의를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2025.6.23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최근 중동 사태와 관련한 정부 현안 보고를 받고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철규 의원과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박수영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과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으로부터 중동 사태 대비 관련 현황을 보고 받았다.

국민의힘 측은 호르무즈해협을 통해 들어오는 원유가 전체 수입량의 68%를 차지한다는 정부 보고와 관련해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물가 상승 등 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고 배석한 박성훈·최수진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또 "24시간 철저히 대비해 국민 경제생활에 영향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하면서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정부의 '컨틴전시 플랜(비상 대응 계획)'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국민의힘은 외교부로부터도 현안 보고를 받고 교민 보호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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