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희비 엇갈린 루키들 [LPGA 메이저]

하유선 기자 2025. 6. 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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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의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에서 신인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한국의 루키 윤이나(22)는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파72)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2라운드 합계 9오버파 153타(78-75)를 적어내 2타 차로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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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김효주, 방신실, 최혜진, 리디아 고, 고진영, 윤이나, 전인지, 넬리 코다, 황유민, 김아림, 박성현, 이정은6, 김세영, 유해란 프로 등이 출전한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루키 윤이나 프로의 모습이다. 사진제공=2025 PGA of Americ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3일(한국시간)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의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에서 신인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한국의 루키 윤이나(22)는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파72)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2라운드 합계 9오버파 153타(78-75)를 적어내 2타 차로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대회 출전권을 확보한 신인 14명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이와이 치사토(일본)다. 마지막 날 1타를 줄여 공동 4위(합계 1오버파)로 두 계단 올라섰다.



지난달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이와이 치사토는 올 시즌 두 번째 톱10이다.



 



또 다른 일본의 루키 야마시타 미유는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공동 6위(합계 2오버파)로 마쳤다. 3라운드 때보다 3계단 내려간 순위다. 야마시타는 아직 LPGA 투어 우승은 없지만, 이번 시즌 5번째 톱10이다.



 



중국의 신인 미란다 왕도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한 계단 하락한 공동 19위(합계 6오버파)다.



 



지난해 1승, 올해 1승으로 L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다케다 리오(일본)는 마지막 날 2타를 잃어 공동 23위(7오버파)로 5계단 밀려났다. 하지만 신인상 포인트 1위를 지켰다.



 



쌍둥이 자매 골퍼 이와이 아키에(일본)는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뒷심을 발휘하면서 공동 29위(합계 8오버파)가 됐다. 전날보다 33계단 도약한 위치다.



 



이번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성적을 반영한 신인상 포인트에서 1~4위는 다케다 리오, 야마시타 미유, 이와이 치사토, 이와이 아키에 4명의 일본 선수가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차례로 유지했다.



 



미란다 왕이 5위로 3계단 올라서면서 윤이나는 신인상 포인트 7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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