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참가 접수

김성호 2025. 6. 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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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의 음악세계를 기리는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참가자 접수가 시작됐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참가자 접수가 홈페이지(www.isangyuncompetition.org)를 통해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을 기리고 차세대 유망 음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03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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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의 음악세계를 기리는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참가자 접수가 시작됐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참가자 접수가 홈페이지(www.isangyuncompetition.org)를 통해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올해 콩쿠르는 첼로 부문으로 열린다. 접수 마감은 7월 31일까지다. 본선 진출자는 8월 29일 발표되며 최종 경연은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포스터./통영국제음악재단/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포스터./통영국제음악재단/

외국 거주 참가자에게는 국제선 왕복 항공편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숙식이 제공된다.

본선과 결선에서는 아르토 노라스 심사위원장(핀란드)을 비롯해 이강호(대한민국), 마리아 클리겔(독일), 클라이브 그린스미스(영국·미국), 지안 왕(중국), 김두민(대한민국), 안드레아스 피어치거(오스트리아), 히로야스 야마모토(일본), 루이즈 홉킨스(영국) 등 세계 각국의 명망 있는 교육자와 연주자들이 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결선 진출자들은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협연하게 된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을 기리고 차세대 유망 음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03년 시작됐다. 윤이상 선생의 타계일인 11월 3일을 기점으로 첼로, 피아노, 바이올린 세 부문이 매년 번갈아 열린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2006년 한국 최초로 유네스코 산하 기구인 국제콩쿠르세계연맹(WFIMC)의 회원 자격을 승인받았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역대 입상자로는 피아니스트 김다솔(2005), 윤홍천(2008), 임윤찬(2019), 첼리스트 이상은&이정현(2018), 한재민(2022),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2011), 송지원(2017) 등이 있다. 또,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한 나레크 하크나자리안(2006·첼로), 리즈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피아 굴리악(2008·피아노), 유치엔 쳉(2011·바이올린)과 같은 외국인 수상자들도 꾸준히 배출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음악콩쿠르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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