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세 6·25 참전 여군의 기록…KBS원주방송국 라디오 특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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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원주방송국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라디오 특집방송 '어머니는 6·25 전쟁 영웅'을 공개방송으로 제작해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원주보훈요양원의 101세 안옥윤 참전 여군을 만나 아픈 전쟁에 대한 기억을 들어보고, 안씨의 딸과 사위가 공개방송에 출연해 참전 여군을 어머니로 둔 소감과 자부심 등을 전한다.
원주보훈요양원에서 진행된 녹화에는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참전용사와 참전용사의 가족, 현역군인들까지 참여해 이야기를 주고받는 공개방송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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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6·25전쟁 영웅' 공개방송 [KBS원주방송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yonhap/20250623112006150urua.jpg)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KBS원주방송국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라디오 특집방송 '어머니는 6·25 전쟁 영웅'을 공개방송으로 제작해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원주보훈요양원의 101세 안옥윤 참전 여군을 만나 아픈 전쟁에 대한 기억을 들어보고, 안씨의 딸과 사위가 공개방송에 출연해 참전 여군을 어머니로 둔 소감과 자부심 등을 전한다.
또 서수경 원주보훈요양원 원장은 참전 여군에 대한 보훈의 의미와 지원제도 등을 설명한다.
6·25 참전 여군을 연구해온 김엘림 피스모모 평화페미니즘연구소 연구실장은 1천명도 남지 않은 여군들의 전쟁에 대한 증언과 이를 통한 역사적 교훈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중요함을 강조한다.
공개방송에 참여한 육군 제36보병사단의 현역 장교와 부사관들은 참전 여군들의 증언을 듣고 감동하며 나라를 지키는 제복의 의미와 무게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힌다.
공개방송 중간에는 청춘합창단의 '그리운 금강산'과 'I Believe' 등 합창곡도 연주돼 참전용사들의 기억과 애국심을 음악으로 전달한다.
원주보훈요양원에서 진행된 녹화에는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참전용사와 참전용사의 가족, 현역군인들까지 참여해 이야기를 주고받는 공개방송형식으로 진행됐다.
6·25 75주년 특집 '어머니는 6·25 전쟁 영웅'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5분부터 57분까지 KBS1라디오를 통해 강원도 전역에 방송된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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