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전쟁 없는 세상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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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염원하는 소년소녀의 맑은 목소리가 창원에 울려 퍼진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4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8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82회 정기연주회 공연 예매는 창원시립예술단 누리집(www.changwon.go.kr/cwar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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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82회 정기연주회에 특별 출연하는 미국 퍼시픽 보이콰이어 아카데미(PBA)./창원시립예술단/

상임지휘자 김수현
평화를 염원하는 소년소녀의 맑은 목소리가 창원에 울려 퍼진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4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8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위촉된 합창단의 새로운 상임지휘자 김수현과 함께 펼치는 첫 번째 무대다.
연주회는 ‘Let’s Make Peace - 사랑이 물들어 평화를 이뤄요’라는 주제로 청아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어 △이현철의 ‘Let’s Make Peace (평화를 이뤄요)’ △하겐베르그의 ‘O Love (오 사랑이여)’ △이현철의 ‘사랑은 영원하네’ △데이비드 엘리엇이 편곡한 ‘내가 노래할 때(When I Sing)’를 부르며 하모니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연주회를 함께하는 ‘미국 퍼시픽 보이콰이어 아카데미(PBA)’도 아름다운 화음으로 무대를 꾸민다.
미국·호주·뉴질랜드·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합창단 PBA는 △미국찬송가 ‘Hark, I Hear the Harps Eternal(하프소리, 들려오네)’ △흑인 영가 ‘Elijah Rock(엘리아의 바위)’등 다채로운 곡을 노래한다.
공연은 샌드아트를 배경으로 한 소년소년합창단의 전래동요 합창으로 막을 내린다. 단원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안무를 선보여 우리 전통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꼭꼭 숨어라’·‘방구’·‘초승달’·‘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북청사자춤’ 등 대표적인 한국 동요들을 하나의 모음처럼 엮었다. 그중 ‘북청사자춤’ 무대에는 함경남도 무형유산 제2호 북청사자놀음의 명인 정병인 무용가를 초청해 신명 나는 놀이판을 열 예정이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82회 정기연주회 공연 예매는 창원시립예술단 누리집(www.changwon.go.kr/cwar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55-225-7384)로 하면 된다.
장유진 기자 ure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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