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작전 정상 수행 중…방호태세 강화는 지난해부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 소말리아 아덴만 일대에서 우리 선박과 교민 보호 임무를 수행하는 청해부대가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 이전에 작전태세를 격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실장은 '청해부대가 아덴만 해역뿐만 아니라 호르무즈 해협까지 그간 수행하던 임무에 변함이 없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면서도 부대 경계태세 강화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따른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호르무즈 해협 인근 소말리아 아덴만 일대에서 우리 선박과 교민 보호 임무를 수행하는 청해부대가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 이전에 작전태세를 격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청해부대는 현재 정상적인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부대 방호태세는 강화된 상태로 이전부터 유지해 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란 의회는 22일(현지시간) 자국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폭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다. 최종 결정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진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최종 결정할 경우 한국 선박도 나포 표적이 될 수 있다. 청해부대는 2021년 이란 혁명수비대가 한국 선박을 나포했을 때 호르무즈 해협에 급파되기도 했다.
청해부대는 2020년 1월 미국 주도의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에 가입하지 않고, 독자 파병 형식으로 호르무즈 해협까지 작전 반경을 확대한 바 있다.
이 실장은 '청해부대가 아덴만 해역뿐만 아니라 호르무즈 해협까지 그간 수행하던 임무에 변함이 없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면서도 부대 경계태세 강화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따른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또 "다른 해외파병 부대들도 있고 상황에 따라 지역적 특성에 맞게 경계태세나 방어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촌 동생 2명이 중증 지적장애"…'왜 숨겼냐' 이혼 통보 시끌
- "줄곧 1등만 했던 딸 의대 보내려"…'은마' 이사 5일 만에 여고생 참변
- "강북 모텔녀, 지난해 남양주서 남친에게 실험…젊은 남성이 먹잇감이었다"
- 이민정, ♥이병헌 옆 '붕어빵' 아들 공개…시선 집중
- 한밤 대구 길거리서 만난 알몸 남성…"신발 빼고 다 살구색" 경악[영상]
- "아이 등하원 도우미 '외제차주' 구함…보수 1만원" 구인글 뭇매
- 주사 꽂아 피 뽑고는 "사혈 요법, 악령 제거했다"…알고 보니 의사 사칭
- 옥택연, 10년 열애 여친과 4월 24일 결혼식 올린다
- "월급 22만원, 물 뿌려서라도 깨워달라"…지각 직장인의 구인글 '폭소'
- "이성에 잘 보이기 아닌 나를 위한 선택"…'성형 전후' 인증 사진 공개 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