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NATO 대참할 지 아직 결정안돼”

김태준 기자 2025. 6. 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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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변인이 2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대참자를 보낼지 여부를 논의 중”이라며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4~25일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맞춰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급을 초청한 특별회의 개최를 조정하고 있다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의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니케이 기사에서 부정확한 정보가 있다고 짐작하고 있다”며 “확인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참자 문제는 아직 말하기 어렵고, 결정된다면 여부는 말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20분에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통화에서 안와르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 대통령은 사의를 표했다. 이 대통령과 안와르 총리는 서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양국 수교 65주년을 축하하면서 반세기 이상 구축해 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안와르 총리와 협력해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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