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시즌 위클리] ‘휴가기간에도 쉴 틈 없다’ LG, SK도 틈틈이 시즌 구상 중

최창환 2025. 6. 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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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이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LG와 SK도 틈틈이 차기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휴가를 마친 팀들이 하나둘 차기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창원 LG, 서울 SK는 공식적으로 7월 17일 이후 소집이 가능하다.

특히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던 LG는 이제야 휴가다운 휴가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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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휴가 중이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LG와 SK도 틈틈이 차기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휴가를 마친 팀들이 하나둘 차기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던 원주 DB, 고양 소노, 부산 KCC, 서울 삼성은 이미 소집됐다. 체력 테스트 후 웨이트 트레이닝과 코트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소노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 아레나에서 체력 전지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6강에서 시즌을 마쳤던 안양 정관장과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시계도 다시 움직인다. 정관장은 17일 소집 후 워크숍을 다녀왔고, 가스공사는 23일 소집됐다.

4강에 올랐던 수원 KT와 울산 현대모비스는 새로운 사령탑과 함께 오프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각각 문경은 감독, 양동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선수단 상견례를 가졌던 KT는 7월 1일, 현대모비스는 이에 앞서 30일 소집 예정이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창원 LG, 서울 SK는 공식적으로 7월 17일 이후 소집이 가능하다. 특히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던 LG는 이제야 휴가다운 휴가가 시작됐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렸던 2025 FIBA(국제농구연맹)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를 치렀고, 21일에는 연고지 창원에서 팬들과 함께 첫 우승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지는 등 쉴 틈이 없었다.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친 LG는 7월 21일 소집 예정이다. 선수단은 우승 행사 후 본격적인 휴가를 맞았지만, 코칭스태프는 여전히 숨고를 틈이 없다. 7월 7일부터 16일까지 상주에서 열리는 MBC배를 지켜보며 대학선수들을 분석할 예정이며, 8월 대학 팀들과의 연습경기도 분주히 편성하고 있다.

SK는 7월 17일 소집이지만, 미국 얼바인에서 스킬트레이닝이 예정된 일부 선수들은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오재현, 김형빈, 김태훈, 이민서는 7월 중순 미국으로 건너가 스킬트레이닝을 거친 후 팀 훈련에 돌입한다.

새로운 아시아쿼터 알빈 톨렌티노도 스킬트레이닝 대상 가운데 1명이다. 톨렌티노는 계약과 메디컬테스트 등을 위해 일찌감치 한국에 입국했고, 몸을 만든 후 국내선수들과 함께 스킬트레이닝에 다녀올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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