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 하다 던진 방석에 '불'…2명 병원 이송

홍수영 기자 2025. 6. 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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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부부 싸움으로 인해 불이 나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22일) 오후 2시29분쯤 서귀포시 보목동 소재 빌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A 씨(56)와 인명구조에 나섰던 행인 B 씨(43)가 연기를 흡입해 서귀포 소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소방 추산 615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A 씨의 배우자 B 씨(57)도 연기를 흡입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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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서귀포시 보목동 소재 빌라에서 불이 났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서 부부 싸움으로 인해 불이 나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22일) 오후 2시29분쯤 서귀포시 보목동 소재 빌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A 씨(56)와 인명구조에 나섰던 행인 B 씨(43)가 연기를 흡입해 서귀포 소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소방 추산 615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A 씨의 배우자 B 씨(57)도 연기를 흡입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A 씨가 "아내와 말다툼 후 불이 켜진 가스레인지 위로 방석을 던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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