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유경 장녀’ 오늘 가수 데뷔…“꿈 포기 못해”

민성기 2025. 6.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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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 애니(본명 문서윤·24)가 23일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한다.

올데이 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는 이날 데뷔 싱글 '페이머스(FAMOUS)'와 더블타이틀곡 '위키드(WICKE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한편 애니가 속한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싱글 '페이머스'와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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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더블랙레이블]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 애니(본명 문서윤·24)가 23일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한다.

올데이 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는 이날 데뷔 싱글 ‘페이머스(FAMOUS)’와 더블타이틀곡 ‘위키드(WICKE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올데이 프로젝트는 빅뱅, 블랙핑크 등 정상급 K팝 스타를 프로듀싱한 테디가 미야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그룹이다.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서 지난 16일 더블 타이틀곡 가운데 하나인 ‘페이머스’(FAMOUS)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과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데뷔 싱글에는 ‘페이머스’와 또 다른 타이틀곡 ‘위키드’(WICKED)가 수록된다.

더블랙레이블은 “‘위키드’는 다섯 멤버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음악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길 것”이라고 소개했다.

애니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데뷔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을 택했다고 털어놨다.

7살 때 2NE1과 빅뱅의 ‘롤리팝’ 뮤직비디오를 접하고 꿈을 키우게 됐다는 그는 가수를 하고 싶다는 말에 모친인 정유경 회장이 “말이 되는 소리냐. 절대 노(No)”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계속되는 반대에도 꿈을 포기할 수 없었고, “대학에 붙으면 나머지 가족들을 설득하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했다”는 정 회장의 제안에 잠도 포기하고 입시 준비를 해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 합격했다.

애니는 “사람들이 제가 이 길에 대해 진심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고, 의심도 많이 할 것”이라며 “제가 얼마나 이 꿈에 간절한지, 그 진실성을 증명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가수 활동에 진정성을 드러냈다.

한편 애니가 속한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싱글 ‘페이머스’와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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