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美 이란 공격 파장 예의주시…당정협의 통해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제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당정 간 협의를 통해 필요시 관련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백브리핑에서 "이스라엘, 이란 사태에 대한 파장을 우리 당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관련 대응을 위해 정부 측과 당정협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제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당정 간 협의를 통해 필요시 관련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백브리핑에서 "이스라엘, 이란 사태에 대한 파장을 우리 당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관련 대응을 위해 정부 측과 당정협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당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관련 사안을 살필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도 "국제 정세의 불안정은 한반도의 안보와 우리 경제 전반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국가 안전과 국가 경제의 안정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여전히 내란에 동조하고 있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한 대변인은 "송언석 원내대표는 탄핵 반대 당론을 유지하고 있고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등도 12.3 비상계엄 때 보였던 행동을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무리수를 두며 고발을 하고 있고, 검찰도 하루 만에 수사 부서에 배당을 했다"며 "국민의힘에 대해 성토하는 한편 '정치검찰'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핵시설 3곳을 정밀 타격했다. 미국이 이란 본토를 공격한 건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처음이다. 당장 이란이 보복을 예고하면서 전세계가 확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이란 의회는 22일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기로 의결했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AV배우 추문, 20억 토해내라"…'계약금 15억' 아이돌, 위약금 셈법 - 머니투데이
- "시험관까진 안 해" 이효리, 악플 쏟아지자…SNS 올린 '이 그림' - 머니투데이
- '연 50억' 버는 서울대생 "졸업 꼭 해야 할까"…이수근 조언은 - 머니투데이
- '열애' 빠니보틀 최초 고백 "여자친구 있다…꽤나 진지해" - 머니투데이
- '62억 자가 마련' 김종국, 셀프 이사 선언…"비닐봉투도 재활용" 왜? - 머니투데이
- 아들 태우고 가던 40대 가장 사망…가해자는 3번째 음주운전 - 머니투데이
- "박나래, 막걸리 학원 포기 후 일상 불가능…머리카락 한 움큼씩 빠져" - 머니투데이
- "눈물은 오른쪽부터" 감독 지시에…한지민, 후배 대신 한 말 - 머니투데이
- 삑-삑- 밤하늘 붉게 변하더니 대피 문자…고성 산불, 주불 잡았다 - 머니투데이
- 한국서 돈 '펑펑' 큰 손, 이젠 중국인 아니다?...'이 나라' 손님 확 늘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