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 베팅' 통했나…신한銀, 국내 주식형펀드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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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국내 주식형펀드 판매 규모가 최근 나흘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다시 한 번 코리아를 개설한 지 나흘째인 지난 19일 국내 주식형펀드 가입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은행은 국내 증시에 강세장이 펼쳐지자 지난 16일 발 빠르게 '신한쏠(SOL)뱅크' 앱에 별도의 추천 페이지를 만들어 주식형펀드 투자 장려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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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000 돌파에 펀드 판매도 호조

신한은행의 국내 주식형펀드 판매 규모가 최근 나흘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 증시 호황에 맞춰 국내 주식형펀드 전용 추천 페이지인 ‘다시 한 번 코리아’를 만들어 적극적인 영업을 펼친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한은행은 다시 한 번 코리아를 개설한 지 나흘째인 지난 19일 국내 주식형펀드 가입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가입 펀드 중 다시 한 번 코리아에서 추천한 펀드 비중이 약 60%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은행은 국내 증시에 강세장이 펼쳐지자 지난 16일 발 빠르게 ‘신한쏠(SOL)뱅크’ 앱에 별도의 추천 페이지를 만들어 주식형펀드 투자 장려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이 페이지에서 인덱스, 성장, 배당 등 세 가지 유형에서 우수하다고 평가받은 펀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에는 모집형도 우수 펀드 추천 목록에 추가된다.
지난 20일 코스피지수가 3000을 돌파하는 등 최근 국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주식형펀드 판매도 활기를 띠는 양상이다. 신한은행은 캠페인을 시작할 때부터 코스피지수가 크게 뛴 상황이었음에도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캠페인을 마감하는 오는 8월 8일까지 펀드 신규 가입자들에게 경품 행사를 진행하는 등 영업전략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국내 주식형펀드 판매가 순항하면서 비이자수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은행들은 거듭된 금리 하락에 이전만큼 예대 마진을 내기 어려워지고 있다. 신한은행 역시 지난 1분기 순이자마진(NIM)이 1.55%에 그치고 있다. 작년 1분기(1.64%)보다 0.09%포인트 떨어졌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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