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매주 토요일 농업·농촌 연계교육 운영

임창희 2025. 6. 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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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정읍 농촌교육 '농촌을 품은 작은 책' 체험 진행 장면. 사진=국립농업박물관

국립농업박물관이 농업·농촌 연계교육 '시나브로 농촌에 스며들다'를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

올해 교육은 농촌교육, 청년농, 문화도시, 농촌체험 등 총 4개의 테마로 전북 정읍, 전북 장수, 충남 홍성, 강원 인제 마을의 농업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각각 테마별 교육은 농촌 이야기 북아트 만들기, 청년농과 함께 사과빵 만들기, 유기농 오리농법 체험, 전통 도리깨 체험 등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해 체험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체험활동 외에도 토크콘서트를 통해 각 마을의 유쾌한 농촌생활과 다양한 이야깃거리까지 들어볼 수 있다.

박물관은 4개 테마를 모두 이수한 참여자에게 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농촌지역관광 혜택도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세부 일정 확인과 참여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농업과 농촌의 깊은 가치를 배우고, 도시와 농촌의 경계를 허물며, 지속 가능한 농업을 아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나브로 농촌에 스며들다'라는 교육 이름처럼, 빠르지 않아도 좋으니 천천히 농촌의 가치를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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