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주자 “김민석 지키기=이재명 수호”, 野 “검은 돈, 정치개혁 1순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찬대∙정청래 의원이 일제히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수호'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여전히 김 후보자 카드를 고수하고 있는 만큼 "내가 찐명", "원활한 당청 관계를 이끌 적임자"라는 이미지를 당원들에게 보여주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청래 “김민석 흔들고 李정부 쓰려뜨리려 해”
주진우 “출판기념회로 수억원 수수” 주장

이어 “2002년부터 2020년, 20여 년의 세월이 정치인 김민석에게는 십자가를 지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골고다의 언덕을 오르는 시련의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그는 시름을 잊기 위해 공부하고 기도하며 오롯이 그 시간을 견뎌온 끝에 마침내 지금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또 “김민석에게도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 국민의힘이 그를 향해 쏟아내고 있는 비난은 정당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금도를 지켜주기 바란다”고 했다.

반면 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 위원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3일 CBS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자의 자금 출처로 출판기념회 후원금을 지목하며 “출판기념회에서 이해관계자나 사업가들이 책은 한 권도 안 가져가면서 봉투를 놓고 가는 관행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누구인지도 모르고 얼마인지도 모르는 돈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국민이 굉장히 불편해하고, 이는 항상 정치개혁 방안 1번으로 언급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법안은) 책 발간 수익을 정치자금으로 엄격히 관리하고 정가 이상으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라며 “이제 출판기념회에서 ‘검은 현금 봉투’가 오가던 시대는 종말을 고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24∼25일 이틀 간 열린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화장실만 한 단칸방의 기적”…양세형, ‘월급 70% 적금’ 독종 습관이 만든 109억 성벽
- “자기, 잠만 자서 먼저 갈게”…소름 돋는 ‘모텔 살인’女 메시지 [사건 속으로]
- 920억 김태희·1200억 박현선…집안 자산에 ‘0’ 하나 더 붙인 브레인 아내들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
- “검색량 2479% 폭증”…장원영이 아침마다 마시는 ‘2000원’ 올레샷의 과학 [FOOD+]
- 부산 돌려차기男 ‘충격’ 근황…“죄수복 터질 정도로 살쪄” [사건 속으로]
- “허리 아플 때마다 받았는데, 이제 끝?”…도수치료비 ‘95%’ 환자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