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고위험군에 '생일상'

신관호 기자 2025. 6. 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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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공동작업장인 '행복 나눔터'에서 올해 2분기 생일을 맞은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들에게 생일상을 전달하는 '자살 유족 밥상 프로그램'이 최근 운영됐다고 23일 태백시가 밝혔다.

시는 자살 유족 10명과 대한적십자사 태백지부 자원봉사자 10명이 2인 1조를 이뤄 반찬과 생일상을 조리해 생일을 맞은 20명의 고위험군 대상자 가정을 찾는 방식으로 이번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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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유족 밥상 프로그램' 운영
강원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근 센터 공동작업장인 ‘행복나눔터’에서 올해 2분기 생일을 맞은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들에게 생일상을 전달하는 자살유족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23/뉴스1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공동작업장인 '행복 나눔터'에서 올해 2분기 생일을 맞은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들에게 생일상을 전달하는 '자살 유족 밥상 프로그램'이 최근 운영됐다고 23일 태백시가 밝혔다.

시는 자살 유족 10명과 대한적십자사 태백지부 자원봉사자 10명이 2인 1조를 이뤄 반찬과 생일상을 조리해 생일을 맞은 20명의 고위험군 대상자 가정을 찾는 방식으로 이번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센터 관계자는 "생일상이란 정서적 매개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의 기력 회복과 심리적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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