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발렌수엘라시 등 자매도시 공무원들, 부천시 방문

정일형 기자 2025. 6. 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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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개발도상국 지방행정과정' 연수단이 경기 부천시를 방문했다.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자체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된 '동행 연수' 일정으로,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이 한국 지방자치의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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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국제협력 기반 조성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과 개도국 지방행정과정 연수단 단체사진. (사진=부천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개발도상국 지방행정과정’ 연수단이 경기 부천시를 방문했다.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자체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된 ‘동행 연수’ 일정으로,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이 한국 지방자치의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연수단은 개발도상국 지방공무원 14명을 포함해 국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에는 부천시 자매도시인 필리핀 발렌수엘라시 소속 공무원 3명도 포함됐다.

부천시는 연수단을 맞아 시의 대표 행정 우수사례인 '원스톱 민원서비스' 정책 브리핑을 비롯해 부천아트센터 견학,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발도상국 지방행정과정’은 12~22일 10박 11일 일정으로 운영됐으며, 연수단은 강의, 기관 방문, 한국 문화 체험, 지자체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국의 지방행정 시스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방문단의 이번 연수 방문이 부천시의 우수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를 통해 부천시의 행정역량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2019년부터 매년 필리핀 발렌수엘라시 공무원을 지방행정 연수과정에 추천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16명의 공무원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발렌수엘라시 연수단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을 넘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협력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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