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습 중에···음주 차량이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강정의 기자 2025. 6. 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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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오토바이 운전자 중상
경찰, ‘면허 취소’ 수준 20대 입건
경찰 로고. 경향신문DB

충남 서산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쯤 서산시 성연면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갓길에 정차한 택시와 단독 사고로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잇달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택시 운전기사는 사고로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돕기 위해 차를 세워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정의 기자 justic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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