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아파트 입주 10만 가구…지난해보다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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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상반기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3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예정된 입주 물량은 10만 323가구로 집계됐다.
상반기 물량은 총 4만 7495가구 입주해 8만 215가구 입주한 상반기보다 41% 정도 작다.
월별로는 7월부터 10월까지는 월간 2만 가구 미만으로 입주 물량이 공급되고, 11월과 12월에 월간 2만 2000여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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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비 29% 줄어
서울·인천 20%, 27% 적은 물량 공급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올해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상반기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공사비가 지속 상승하며 건설사들이 건설현장을 줄여 입주물량도 줄어드는 것으로 해석된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5만 2828가구로 상반기 대비 12% 적은 물량을 기록했다. 서울 1만 4043가구, 경기 3만 379가구, 인천 8406가구가 입주한다. 경기는 상반기와 비슷한 물량이 입주하는 한편 서울과 인천은 상반기 대비 각각 20%, 27% 적은 물량이 공급된다.
지방의 경우 상반기 대비 물량 감소 폭이 크다. 상반기 물량은 총 4만 7495가구 입주해 8만 215가구 입주한 상반기보다 41% 정도 작다.
월별로는 7월부터 10월까지는 월간 2만 가구 미만으로 입주 물량이 공급되고, 11월과 12월에 월간 2만 2000여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11~12월 동대문, 광명 등 수도권 대규모 단지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연말 입주 물량이 집중된다.
서울은 △동대문구 4169가구 △송파구 2727가구 △성동구 1882가구 △강남구 1584가구 △서초구 1097가구 △강동구 670가구 등 순으로 입주 물량이 공급된다. 특히 정비사업이 완료된 사업장에서 대단지 입주가 이어진다.
동대문구는 이문3구역을 재개발한 이문아이파크자이(4169가구)가 입주한다. 상반기 동대문구 일대 새 아파트 입주가 집중됐지만, 신축 선호 흐름 속에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며 입주장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하반기에도 이 같은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송파구에서는 잠실래미안아이파크(2678가구)가 입주를 시작하며, 청담르엘(1261가구), 래미안원페를라(1097가구) 등 강남·서초 주요 지역에서 고급 신축 단지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경기는 △평택 6949가구 △광명 5542가구 △화성 3319가구 △고양시 일산동구 2090가구 △ 오산 1724가구 등에서 새 아파트가 입주한다.
평택은 평택화양휴먼빌퍼스트시티 등 7개 단지의 입주가 진행된다. 광명은 광명자이더샵포레나(3585가구), 광명센트럴아이파크(1957가구)가 입주한다.
인천 입주 물량은 △서구 2944가구 △계양구 1683가구 △미추홀구 1321가구 △연수구 1319가구 등 순이다. 검단신도시금강펜테리움3차센트럴파크(1049가구), 청라국제도시아이파크(1020가구) 등 10개 단지의 입주가 진행된다.
지방은 △대구 7467가구 △충북 7063가구 △충남 5430가구 △전북 4838가구 △경북 4647가구 △강원 4606가구 △경남 4466가구 등 순으로 입주 물량이 많다.
대구는 두류역자이(1300가구), 상인푸르지오센터파크(990가구) 등 14개 단지가 입주한다. 충북은 음성자이센트럴시티(1505가구) 등 음성, 청주, 제천에서 새 아파트 입주가 진행된다.
최영지 (yo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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