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비투비 “데뷔 13주년에도 초심 그대로, 오래오래 노래할게요”[ASEA 인터뷰]

황혜진 2025. 6.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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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프니엘, 이민혁, 서은광, 임현식/뉴스엔DB
사진=왼쪽부터 이민혁, 임현식, 서은광, 프니엘/뉴스엔DB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비투비(BTOB)가 데뷔 13주년에도 변함없는 음악적 초심을 되새겼다.

비투비의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5월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약칭 ASEA 2025)에서 베스트 보컬 그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서은광은 'ASEA 2025' 수상을 기념해 진행된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ASEA 2025'라는 무대에서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역시나 즐거웠고, 감동이었고 영광이었습니다. 수상 또한 감사했습니다. 13년 동안 늘 비투비로서 진심과 최선을 다해 노래하며 달려왔는데 이런 상을 받으니 더더욱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깁니다. 늘 옆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덤명)에게 이상을 바치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BECOMING PROJECT'(비커밍 프로젝트) 일환으로 매달 신곡을 발매하며 음악 팬들과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왔다. 올 3월에는 이를 하나로 모은 새 미니 앨범 'BTODAY'(비투데이)를 통해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연을 통해서도 국내외 음악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비투비는 3월 서울을 필두로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홍콩, 도쿄, 오사카에서 팬콘서트 '3,2,1 고! 멜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6월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프니엘은 "서울에서 시작해서 해외 팬분들도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멀리 있어도 응원해 주고 있는 거에도 너무 고맙고 투어를 하면서 응원을 통해 힘 받고 왔습니다. 더 자주 못 가서 미안함도 있고요. 자카르타까지 열심히 잘 마무리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투비는 2012년 3월 첫 싱글 '비밀'로 데뷔한 이래 꾸준히 비투비다운 좋은 음악과 무대를 통해 팬, 대중과 소통 중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도 있지만 비투비는 10년을 넘어 13년간 꾸준히 음악이라는 한 길만 걷고 있다.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현시점 비투비에게 음악과 무대란 어떤 의미일까.

서은광은 "비투비의 음악과 무대는 13년 전과 그대로입니다. 여전히 최고를 꿈꾸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고 많은 분들에게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음악이라는 위대한 힘을 알기에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늘 여러분께 진심을 다해 노래할 것입니다"고 이야기했다.

비투비는 그동안 숱한 자작곡을 발매하고 공연을 펼치며 곡 작업 능력은 물론 출중한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은 팀이다. 다수의 곡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하기도 했다. 2017년 '기도' 활동 당시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는 "아직 보여드릴 것이 한참 났다"고, 2018년 '너 없인 안 된다' 인터뷰 때는 "이제는 올라간다는 말보다 더 멀리 간다는 말이 적합할 것 같다. 더 멀리멀리 가고 싶다"고 밝혔다. 비투비가 그리고 있는 비투비의 미래는 어떤 모양일까.

임현식은 "13년이 넘도록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직 비투비가 가보지 못한 나라도 많이 있습니다. 계속 오래오래 활동하면서 더 많은 멜로디를 만나고 함께 노래하고 싶고 음악적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비투비에게 멜로디란 떼려야 뗄 수 없는 음악적 동반자다. 한결같이 비투비를 믿어 주고 응원해 주는 전 세계 멜로디들과 앞으로 어떤 추억을 쌓아가고 싶냐는 물음에 이민혁은 "저희가 작년부터 해외 멜로디와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게 됐는데 앞으로 더 많이 전 세계 멜로디와 만나보고 싶어요!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멋있어지는 비투비 되겠습니다"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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