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에 해운株 강세 [투자360]

김우영 2025. 6.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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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의 핵시설 공습에 반발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강하게 내비치자 해운주가 23일 장초반 강세다.

앞서 이란 의회는 미국 공습에 대응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기로 의결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주요 원유 해상 수송로로, 실제 봉쇄가 단행되면 글로벌 원유공급이 20~30% 감소하는 것은 물론 선주들의 가격 인상 시도와 운항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에 따라 해상 운임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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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 따른 해상 운임 급등 불가피
지난 2018년 12월 촬영한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모습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이란이 미국의 핵시설 공습에 반발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강하게 내비치자 해운주가 23일 장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HMM은 전거래일보다 3.26% 오른 2만3750원을 나타내고 있다. 흥아해운과 STX그린로지스, 대한해운 등도 10~18% 가량 급등하고 있다.

앞서 이란 의회는 미국 공습에 대응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기로 의결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주요 원유 해상 수송로로, 실제 봉쇄가 단행되면 글로벌 원유공급이 20~30% 감소하는 것은 물론 선주들의 가격 인상 시도와 운항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에 따라 해상 운임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VLCC 수익은 일주일 사이 60%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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