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힘 모은다…국회서 추진위 발대식

장인수 기자 2025. 6. 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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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에 고삐를 죄고 나섰다.

영동군과 박덕흠 국회의원실은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립영동국악원 설립을 위한 정책 학술세미나'를 연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난계 박연의 고향인 영동에 국립국악원 분원이 설립된다면 지역과 전통예술의 공존을 통한 문화균형발전의 상징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부권에 들어설 예정인 국립국악원 분원을 놓고 충북 영동군과 충주시, 제천시 등 3곳의 자치단체가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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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학술세미나 개최…국악엑스포 연계 유치 논리 마련
영동군립 난계국악단 공연 장면 ⓒ News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에 고삐를 죄고 나섰다.

영동군과 박덕흠 국회의원실은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립영동국악원 설립을 위한 정책 학술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 주재근 정효문화재단 대표가 '국립영동국악원 설립의 당위성과 시대적 역할'이란 주제로 기조 발제한다.

정계 인사와 국악계 전문가, 학계 인사 등 80여 명이 참석해 영동군 분원 유치의 필요성과 전략을 모색한다.

전·현직 국립국악원장과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과 함께 분원 설립 추진 발대식도 진행한다.

영동군은 이 세미나를 기점으로 전문가 자문단,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와의 정책적 협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9월 개최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한 유치 논리도 함께 마련해 분원 설립의 명분과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난계 박연의 고향인 영동에 국립국악원 분원이 설립된다면 지역과 전통예술의 공존을 통한 문화균형발전의 상징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부권에 들어설 예정인 국립국악원 분원을 놓고 충북 영동군과 충주시, 제천시 등 3곳의 자치단체가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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