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누나 “누나 셋이라 결혼 못해? 상견례 결혼식 안 갈 것” 공개구혼(아침마당)

박아름 2025. 6.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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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 누나가 동생의 공개구혼에 나섰다.

이어 이선희 씨는 "난 오늘 공개 구혼하러 나왔다"며 "시집 아직 안 간 딸 가진 미래의 사돈분들 우리 도진이 착하고 알뜰하고 다정하다. 연애 안하고 있으니 연락달라. 누나는 연락도 끊고 결혼식도 원한다면 안 갈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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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아침마당’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도진 누나가 동생의 공개구혼에 나섰다.

가수 이도진은 6월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 40세 친누나 이선희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프로그램 고정을 노린다는 이도진은 "내가 먼저 누나랑 나가겠다고 전화하니 제작진이 오히려 좋아하더라"며 흥 많고 끼많은 누나를 소개했다.

이에 이선희 씨는 "딸 같고 여동생 같은 도진이 장가보내려 나온 둘째 누나"라며 "지난번 '아침마당'에 나간 뒤 많이 알아보시더라. 우리 어머님은 뚱뚱하게 나온다고 하셨고, 누나들이 너무 많아 도진이가 결혼을 못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시더라. 그래서 거리를 두고 문자도 답장 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선희 씨는 "난 오늘 공개 구혼하러 나왔다"며 "시집 아직 안 간 딸 가진 미래의 사돈분들 우리 도진이 착하고 알뜰하고 다정하다. 연애 안하고 있으니 연락달라. 누나는 연락도 끊고 결혼식도 원한다면 안 갈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도진은 "결혼하면 상견례 때 안 오겠다는 거다. 결혼식 때 누나들 셋이 나타나겠다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선희 씨는 이도진 못지않은 끼를 방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선희 씨는 "내가 더 끼가 많았다. 내가 도진이에게 춤도 가르쳐줬다. 지금은 도진이가 예쁘지만 어릴 땐 꼬질꼬질하고 그랬다. 어렸을 땐 얌전하고 조용했다. 그리고 발라드만 부르는 친구였다. 아이돌이 아닌 트로트 한다 그래서 놀랐다"고 밝혔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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