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14위↑…김주형 45위, 임성재 61위 [PGA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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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며 마무리했다.
안병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를 골라내 3타를 줄였다.
김주형(22)은 이날 3타를 잃었고, 공동 45위(이븐파 280타)로 12계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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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며 마무리했다.
안병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를 골라내 3타를 줄였다.
2번홀(파4) 1.9m, 6번홀(파5) 2.7m, 그리고 14번홀(파4) 4.9m 버디 퍼트를 차례로 집어넣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를 작성하며 전날보다 11계단 상승한 공동 14위가 됐다.
김주형(22)은 이날 3타를 잃었고, 공동 45위(이븐파 280타)로 12계단 내려갔다.
1번홀(파4) 보기로 시작한 김주형은 10번홀(파4)까지 버디 없이 보기만 4개를 쏟아낸 뒤 11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티샷이 그린 우측 벙커에 빠졌고, 세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2.8m 보기 퍼트를 넣지 못했다.
11개 홀에서 6타를 잃은 김주형은 이후로는 추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써냈다. 13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17번과 18번홀 연속 버디로 홀아웃하며, 일부를 만회했다.
임성재(27)도 최종라운드에서 3오버파 73타를 쳤다. 공동 61위(4오버파 284타)로 10계단 더 하락했다.
전반 12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벌타를 받는 등 한꺼번에 3타를 잃은 게 치명적이었다. 나머지 홀에서 버디와 보기 3개씩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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