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규와 결별설’ 성해은, 결혼 로망 없다더니 “셀프 축가 축무 5개씩”(해피해은)

박수인 2025. 6. 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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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성해은의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는 '내가 만약 결혼을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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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은 HAEPPY’ 영상 캡처
‘해피해은 HAEPPY’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성해은의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는 '내가 만약 결혼을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성해은은 "저는 오늘 결혼식장에 간다. 프로 하객러로서 하객 메이크업을 해보겠다. 저녁 예식이라 시간이 널널하고 부담이 없다. 저는 결혼식장 가는 거 되게 좋아한다. 좋은 날이지 않나. 잔치 너무 재밌으니까. 또 결혼식장 가는 거 좋아하는 이유가 뷔페 먹으려고. 그것 때문에 좋아한다. 사실 축의금 내서 뷔페 먹는 거 보다 그냥 내가 사서 먹는 게 훨씬 쌀 텐데 참 이상하다. 저는 코스요리보다 뷔페를 더 선호한다. 코스요리는 물론 너무 맛있고 고급지고 그렇지만 더 먹을 수가 없지 않나. 마음껏 먹을 수 없어서 저는 뷔페를 선호한다. 코스요리는 옆에 앉은 사람이 남기는 걸 좀 본다. 간혹 가다가 배부르거나 입 짧은 친구 옆에 앉으면 더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딱 제 나이대 분들이 결혼을 많이 하시기도 하지만 승무원 분들은 결혼을 진짜 빨리 한다. 저랑 동갑이 동기들은 거의 다 갔고 스물일곱, 여덟에는 다 가는 것 같다. 제 주변은 그렇다. 제 친구들이 유난히 결혼을 더 빨리 해서 그런지 딱 이시기가 인생이 확 갈라지는 시기구나 느낀다. 진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시기인 것 같다. 제 친구들이 결혼을 다 빨리 했다고 했지 않나. 진짜 다정한, 진짜 좋은 남편을 만나서 하나같이 다 잘 살고 있는 게 공통점이다. 근데 그 이유를 알았다. 내 친구들이 다 좋은 사람이라서 그런 거더라"고 전했다.

결혼식 로망을 고백하기도. 성해은은 "여러분들은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으신가. 저는 딱히 없다. 나는 만약에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대충 하려나, 제대로 하려나 모르겠다. 저는 드레스, 식장 로망은 없고 내가 축가, 축무 5개씩 할 거다. 하객들이 무조건 다 봐야 한다. 그 중에 몇 개는 듀엣으로 할 거다. 그렇게 축가 5개, 축무 5개 하고 밥 먹으러 식당으로 가는 길에는 저희 사진전을 다 봐야 한다. 그리고 2부에는 하객 테이블별로 장기자랑을 하나씩 해야 한다. 그래서 1등을 가릴 거다. 1등에게는 상금. 그냥 파티가 하고 싶은 가보다. 이렇게 얘기해놓고 그냥 대충할 수도 있다. 그 전에 내가 결혼을 할 지도 모르겠고"라고 털어놨다.

한편 '환승연애2'를 통해 커플이 된 성해은과 정현규의 결별설은 지난 4월부터 제기됐다. 커플 사진, 영상 등이 일부 지워졌기 때문. 정현규는 지난 5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플랜2' 인터뷰에서 성해은과 관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환승연애 2' 이후로 지금까지 서로 응원하는 사이고 잘 지내고 있다. 커플로서 행보나 활동을 꺼려왔던 게 어떻게 되든 방송으로 만나서 대중성을 얻고 화제성을 얻어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커플 관계 그 자체가 상품이 되는 게 꺼려졌던 거 같다. 보호하려고 하고 많이 숨기려고 했다. 사귀게 된 것도 간접적으로 표현했을 뿐이다. 지금도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밖에 말을 드릴 수 없을 거 같다"고 두루뭉술하게 답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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