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핵시설 공습에 프리마켓 약세…삼전·SK하닉 동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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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 핵시설 공습 후폭풍으로 국내 증시가 프리마켓에서부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프리마켓은 전 거래일 대비 0.93%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주말 사이 미국이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 3곳을 폭격하며 확전 기로에 접어들면서 국내 증시도 악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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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 핵시설 공습 후폭풍으로 국내 증시가 프리마켓에서부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프리마켓은 전 거래일 대비 0.93% 하락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HMM, NAVER,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1% 대 후반, SK하이닉스는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HMM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5.22%) 오른 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NAVER는 2.60%,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물산 등은 2% 내외의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천당제약을 제외하고 전부 내림세다. 삼천당제약만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젬백스는 9%대로 급락 중이며 HPSP, 리노공업, HLB 등도 약세다.
지난 20일 코스피 지수는 3021.84로 거래를 마치며 3년 6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그러나 주말 사이 미국이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 3곳을 폭격하며 확전 기로에 접어들면서 국내 증시도 악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게임체인저'로 꼽히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카드를 이란이 만지작거리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지영기자 jy100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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