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황당하다"…주학년 '사생활' 논란에 네티즌 반응 일파만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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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이 일본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만남을 둘러싼 성매매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소속사의 전속계약 해지가 부당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주학년의 전소속사인 원헌드레드 측은 주학년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 "당사는 최근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되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 중단 조치를 취했다. 사실 관계를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 이에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더보이즈 멤버들과 팀의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깊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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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이 일본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만남을 둘러싼 성매매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소속사의 전속계약 해지가 부당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주학년의 폭로성 입장문이 공개되자, 대중 사이에서는 충격과 냉소, 동정과 비판이 뒤섞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2일 주학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불법적인 행위는 전혀 없었다"며 "성매매는 사실이 아니다. 성매매를 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지금 즉시 공개하라"고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어 그는 "논란 보도 전에 소속사에 사실대로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소속사는 협의 없이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20억 원이 넘는 위약금을 요구했다"며 일방적인 계약 종료를 주장했다.
논란의 시작은 일본 연예 매체 '주간문춘'이 주학년과 아스카 키라라로 추정되는 인물이 도쿄 롯폰기 인근에서 함께 있는 모습과 백허그 장면을 보도하면서부터다.
주학년의 전소속사인 원헌드레드 측은 주학년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 "당사는 최근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되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 중단 조치를 취했다. 사실 관계를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 이에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더보이즈 멤버들과 팀의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깊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 소속사 측의 계약 해지 근거는 전속계약서 제6조 3항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품위 손상' 조항에 따른 것이다. 소속사는 계약금 일부인 12억 3000만 원을 정산 대상으로, 7억 7000만 원을 위약금으로 청구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논란의 파장이 큰 만큼 소속사의 조치는 계약상 정당하며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주학년은 이를 "전속계약 해지를 위한 프레임"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아스카 키라라 역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돈을 받고 성행위를 한 적은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없다"고 선을 그으며, "해당 자리에 있던 여성 팬이 주학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언론에 넘겼다"고 해명했다.
주학년의 해명이 공개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현직 아이돌이 열 살 차이 나는 AV배우랑 얽혔다고?", "주학년보다 아스카 키라라가 더 유명하고 돈도 많을 듯…누가 누구랑 거래한 거지?", "이런 사건은 한국 아이돌판에서 처음 보는 듯. 그냥 황당하다" 등 사건을 둘러싸고 진위 여부에 대한 의문과 함께, 전개 자체가 황당하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또 "사진만으로 성범죄자 취급하는 건 마녀사냥 아니냐", "경솔했던 건 맞지만,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질 일", "이러다 진짜 사람 잡겠다. 일단 지켜보자"라며 사실이 밝혀질 때까지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지금은 진실보다 이미지가 먼저 망가지는 시대"라며 연예인 보호 시스템의 허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현재 주학년과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며, 사안은 민형사 소송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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