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첫 수석보좌관회의...민정 등 빈자리 다수

제주방송 신동원 2025. 6. 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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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9일 만인 오늘(23일) 처음으로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엄중한 국제 정세 가운데 국정 과제 수행과 현안 챙기기에 매진해달라고 참모들에게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할 대통령실의 참모진이 아직 다수 공석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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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 19일 만 회의 주재
尹때 쓰던 회의 명칭도 변경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9일 만인 오늘(23일) 처음으로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엄중한 국제 정세 가운데 국정 과제 수행과 현안 챙기기에 매진해달라고 참모들에게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석보좌관회의는 대통령과 비서실장,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대통령을 보좌하는 핵심 참모들이 참석해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회의체입니다.

회의는 매주 당면 현안에 대해 대통령이 메시지를 내고 이에 대해 참모진과 회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날은 최근 중동 정세를 비롯한 국내외 정치·경제·안보 상황 점검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회의 명칭도 윤석열 정부에서 쓰던 '수석비서관회의'를 쓰지 않고, 문재인 정부 때 사용하던 현재 명칭으로 바뀌었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할 대통령실의 참모진이 아직 다수 공석인 상태입니다.

장·차관급 핵심 참모인 '3실장 7수석' 중에서도 임명 닷새 만에 낙마한 민정수석과, 경청통합수석 등 2수석이 아직 공석이며, 비서관 50여명은 대부분 내정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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