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고발' 진에어, 특별 점검 받았다… 정부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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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직원들의 내부고발이 이어지던 진에어에 대한 특별 점검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진에어에 대한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자신을 진에어 소속이라고 밝힌 정비사가 "진에어 취항 공항 중 일부 공항들은 비행기 시간대가 겹쳐서 들어온다"며 "혼자서 두 비행기를 중간중간 왔다 갔다 하면서 점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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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진에어에 대한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객실 승무원의 법적 근무 시간을 초과했는지 등 법령 위반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감사 결과 위법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인력이 부족해 스케줄이 빡빡하다는 내부 직원들의 주장에 대해 대책 마련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자신을 진에어 소속이라고 밝힌 정비사가 "진에어 취항 공항 중 일부 공항들은 비행기 시간대가 겹쳐서 들어온다"며 "혼자서 두 비행기를 중간중간 왔다 갔다 하면서 점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함이 생긴 비행기가 있다면 사실 나머지 비행기 한 대는 거의 점검이 어렵고 결함이 생긴 비행기에 몰두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안전사고 위험성도 경고했다.
현직 기장이라고 밝힌 다른 조종사는 '적어도 7, 8월에는 진에어 타지 마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렸고, 객실 승무원도 본래 업무인 기내 안전 관리와 서비스 제공을 넘어 착륙 후 객실 청소까지 맡고 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이재 기자 yjkim0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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