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일 만에 지상으로··· ‘하늘 감옥’이 풀렸다 [포토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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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갇혔던 노동자가 97일 만에 땅으로 내려왔다.
김형수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은 지난 3월15일 조선 하청 노동자 처우 개선과 손해배상 철회, 노조법 2·3조 개정 등을 요구하며 서울 중구 한화빌딩 앞 30m 높이의 CCTV 철탑에 올랐다.
2022년 파업에 대한 470억원의 노동자 손해배상도 철회될 예정이다.
6월19일 기준 고 지부장은 127일째, 박 수석부지회장은 529일째 고공농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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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갇혔던 노동자가 97일 만에 땅으로 내려왔다. 김형수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은 지난 3월15일 조선 하청 노동자 처우 개선과 손해배상 철회, 노조법 2·3조 개정 등을 요구하며 서울 중구 한화빌딩 앞 30m 높이의 CCTV 철탑에 올랐다.
6월19일 오후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서’에 서명한 김 지회장은 크레인을 타고 내려왔다. 이번 단체교섭 합의 내용에는 상여금 50% 인상, 상용공 확대, 취업 방해 금지, 산재 예방 등이 담겼다. 2022년 파업에 대한 470억원의 노동자 손해배상도 철회될 예정이다. 김 지회장은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고진수 세종호텔지부장과 박정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수석부지회장을 언급했다. 6월19일 기준 고 지부장은 127일째, 박 수석부지회장은 529일째 고공농성 중이다.




신선영 기자 ssy@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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