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토트넘과 결별 임박...내부자의 '충격' 폭로! "프랭크 감독이 언급도 안 해, 주장도 곧 교체될 것"

노찬혁 기자 2025. 6. 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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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커리어가 곧 마무리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뉴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의 전설적인 토트넘 선수 생활이 마침내 끝날 가능성이 생겼다. 지난 몇 주 동안 손흥민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이 최고조에 달했으며 손흥민이 이번 여름 북런던을 떠날 확률이 50%라고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커리어 첫 메이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경기력의 기복과 계약 조건, 손흥민 본인의 판단 등이 맞물리며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이적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적극적인 러브콜도 손흥민의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 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알 나스르, 알 아흘리, 알 카디시야는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4000만 유로(약 630억원), 연봉 3000만 유로(약 470억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이번 여름 한국 투어 이후 손흥민의 이적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토트넘의 한국 투어가 주장 손흥민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손흥민은 떠나더라도 아시아 투어 이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이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토트넘 내부자 존 웬햄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첫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 영상의 핵심 중 하나는 손흥민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프랭크는 손흥민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토트넘은 지난 시즌 선수들의 훈련 영상을 보여줬지만, 그 영상에는 손흥민이 나오지 않았는데 그게 흥미로웠다. 그러므로 아마도 토트넘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것이고, 이는 누군가 주장을 맡을 것이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뉴스'는 "손흥민은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토트넘에서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보냈지만, 다른 선수들은 다른 곳에서 성공을 찾기 위해 팀을 떠났다. 손흥민은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으므로, 이번 여름에 그가 떠나고 싶어한다면 토트넘이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프랭크 감독과 면담을 진행한 뒤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프랭크 감독은 최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 이후 새로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손흥민은 프랭크와 상의 후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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