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보택시 운행 시작…가격은 4.20달러 정액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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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자율주행 택시 '로보택시'를 2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처음으로 상용 운행에 나섰다.
머스크 CEO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AI 칩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모두 테슬라 내부에서 자체 개발한 결과"라며 "이번 로보택시 출범은 그간 기술적 난제를 극복한 결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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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규모 시범 운용…규모 확대 여부는 '과제'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오스틴 시내 혼잡 구역을 피한 일부 지역에서 약 10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투입해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요금은 4.20달러(5784원)로 정액제이며, 조수석에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 안전 요원이 탑승해 차량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머스크 CEO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AI 칩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모두 테슬라 내부에서 자체 개발한 결과”라며 “이번 로보택시 출범은 그간 기술적 난제를 극복한 결실”이라고 밝혔다.

그간 규제에 소극적이었던 텍사스주가 로보택시 운행을 앞두고 자율주행차 운영에 관한 법안을 제정한 점도 눈에 띄는 움직임이다.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 법안은 자율주행차 업체가 텍사스 차량국으로부터 운행 허가를 받도록 하고, 긴급 상황 시 구조 대응 매뉴얼 제출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차량 운행은 악천후나 복잡한 교차로 등을 피한 상태에서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텍사스 법이 캘리포니아 등 다른 주보다 규제는 덜하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허가를 취소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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