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WTT 혼복 우승…시즌 두 번째 우승

서대원 기자 2025. 6. 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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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혼합복식 환상의 콤비 신유빈-임종훈 선수가 WTT 컨텐더 슬로베니아 대회에서 브라질 조를 꺾고 정상에 올라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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