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4타수 무안타 또 침묵…타율 0.252까지 떨어졌다

맹봉주 기자 2025. 6. 23. 0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식도 큰 도움은 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9-5로 이겼다.

하루 휴식을 취한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모두 이정후의 부담을 줄여주려는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의 방책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정후.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휴식도 큰 도움은 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9-5로 이겼다.

하루 휴식을 취한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에도 안타는 없었다. 4타수 무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가 없다. 올 시즌 이정후 타율은 0.252, OPS(출루율+장타율)는 0.724까지 떨어졌다.

첫 타석은 2회말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었다. 초구부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3루수 파울 뜬공 아웃이었다.

다음 공격인 4회말도 비슷했다. 두 번째 공을 노렸는데, 좌익스 뜬공 아웃으로 끝났다.

▲ 타격 슬럼프다.

세 번째 타석인 6회말엔 3번째 공에 방망이를 댔다.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

마지막 타석은 8회말 선두타자였다. 세 번째 공에 배트를 휘둘렀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근 4경기에서 이정후는 안타 없이 볼넷 하나로 출루한 게 전부다. 이 기간 삼진은 딱 하나로 공에 어떻게 해서든 방망이는 맞춘다.

문제는 질 좋은 타구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부분 뜬공, 땅볼로 힘 없이 아웃되고 있다.

타순 변화도 효과가 없다. 시즌 초반 이정후는 3번 타자로 중심 타선에 섰다. 타격감이 좋을 땐 4번 타자로까지 등장했다. 샌프란시스코 공격의 중심이었다.

▲ 잘 맞은 타구가 잘 안 나온다.

이후 1번 타자 리드오프로 자리를 옮겼다. 1번 타자로 존재감도 상당했다.

하지만 최근 타격감이 크게 떨어졌다. 타순도 점점 내려갔다. 6번 타자로 뛰더니 7번 타자까지 뒤로 물러났다.

모두 이정후의 부담을 줄여주려는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의 방책이었다. 그럼에도 이정후는 좀처럼 안타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3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한 엘리엇 라모스는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3루수 케이시 슈미트는 무려 4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4타수 4안타(1홈런) 1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윌리 아다메스도 홈런 포함 2안타로 활약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