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지하보도를 농장으로‥'딸기 스마트팜'

박상규 2025. 6. 23. 07:3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 앵커 ▶

도심 한복판 지하보도가 딸기 농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사계절 내내 품질 좋은 딸기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박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고양시의 지하보도.

작은 창문 너머로 딸기 모종이 자라고 있습니다.

[문형은/경기도 고양시] "신기했어요. 여기 안에서 이 공간을 활용해서 모종을 심는 것 자체가 좀 신기해서 이렇게 다 활용되면 좋겠다는…"

딸기 생육에 최적화된 양액과 조명은 물론 자연과 가까운 세기의 바람도 공급됩니다.

여름철엔 맛보기 힘든 고품질의 딸기가 다음 달 첫선을 보입니다.

[이영일/스마트팜 대표] "딸기가 광원에 충분히 노출이 되면 착색이 완전히 빨갛게 다 됩니다. 색상도 굉장히 선명하고 두 번째는 굉장히 향이 뛰어납니다."

230제곱미터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은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입니다.

고양시는 민간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유주/고양시청 농산지원팀장] "얼마 안 있어서 저희가 수익화 가능성을 실증을 하게 되면 많은 분들이 이런 스마트팜 사업에 투자를 하실 수 있잖아요."

고양시는 이용률이 낮은 지하보도와 지하상가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상규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상규 기자(sgpark39@gmail.com)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28087_368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