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70만 돌파…진짜 100만 가나

영화 ‘신명’(감독 김남균)이 70만 고지를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신명’은 전날 2만249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70만4056명을 달성했다.
지난 2일 개봉한 ‘신명’은 15억 원의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자발적인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어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 개봉 3주차 무대인사 역시 전석 매진에 가까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어, ‘신명’에 대한 관객들의 식지 않는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명’의 이러한 흥행은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 “엔딩 크레딧에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다”, “보면 볼수록 새로운 것이 보이는 메타포 맛집” 등 실관람객들의 진심 어린 호평과 자발적인 추천 릴레이가 만들어낸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신명’은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와,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다. 배우 김규리의 신들린 연기와 현실을 관통하는 충격적인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함께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엘리오’가 차지했다. 8만7446명이 관람했다.
‘드래곤 길들이기’와 ‘28년 후’는 나란히 2, 3위에 올랐다. 각각 8만6488명, 5만2606명이 극장을 찾았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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