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 옆 홈플러스 부지, 500석 공연장 품은 49층 주상복합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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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부지에 500석 규모 대형 공연장을 포함한 49층 주상복합 건물(조감도)이 들어선다.
동대문구는 최근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용두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결정 고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용두역세권을 동대문구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족한 공연장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의 문화적 역량과 품격을 한층 높이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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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면적 7600㎡ 동대문 대표 공연장 조성…문화·주거·상업 복합거점 구축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부지에 500석 규모 대형 공연장을 포함한 49층 주상복합 건물(조감도)이 들어선다.
동대문구는 최근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용두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결정 고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지하철 2호선 용두역 및 동대문구청과 인접해 있는 홈플러스 동대문점 부지다.
동대문구에 따르면 이곳에는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 공동주택(417가구),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시설(공연장) 등 복합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조성될 공연장은 동대문구 최초의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공공기여 방식으로 조성된다. 연면적 7600㎡ 이상에 500석 규모 관람석, 최신 음향·조명 시스템 등을 갖춘 지역 대표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설계된다.
동대문구는 이와 함께 구청 광장과 공연장·야외무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복합문화공간을 구축,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연예술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용두역세권을 동대문구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족한 공연장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의 문화적 역량과 품격을 한층 높이겠다”고 역설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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