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극장가, 대작들이 달린다…'엘리오'부터 'F1 더 무비'까지 줄줄이 출격[스한: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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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시작된 6월, 극장가는 쉴 틈 없이 달린다.
디즈니·픽사의 감성 애니메이션 '엘리오'가 먼저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23년 만에 돌아온 바이러스 재난물 '28년 후', 인간 본성을 파고드는 스릴러 '악의 도시', 그리고 브래드 피트가 질주하는 'F1 더 무비'까지.
6월 25일에는 브래드 피트가 F1 드라이버로 분한 'F1 더 무비'가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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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무더위가 시작된 6월, 극장가는 쉴 틈 없이 달린다. 디즈니·픽사의 감성 애니메이션 '엘리오'가 먼저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23년 만에 돌아온 바이러스 재난물 '28년 후', 인간 본성을 파고드는 스릴러 '악의 도시', 그리고 브래드 피트가 질주하는 'F1 더 무비'까지. 각기 다른 장르의 기대작들이 나란히 개봉하며 올여름 스크린의 열기를 예고하고 있다.

감성+상상력 폭발, 디즈니·픽사 '엘리오'
먼저 18일 개봉한 '엘리오'는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구에서 외톨이로 살아가던 소년 엘리오가 우주로 소환되며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이 애니메이션은 외로움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디즈니·픽사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아름다운 비주얼은 이번에도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외계 생명체 글로든의 매력은 물론, 커뮤니버스라는 새로운 행성 간 조직을 무대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의 감수성도 건드린다.

좀비의 진화, 다시 돌아온 '28년 후'
19일 개봉한 '28년 후'는 2003년작 '28일 후'의 정통 후속작으로, 대니 보일 감독과 알렉스 가랜드 각본가가 다시 뭉쳐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바이러스 창궐 이후 격리된 섬에서 자란 소년이 처음으로 감염자들이 득실거리는 본토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한 생존기를 그린다.
오랜 기간을 기다려 선보이는 만큼 단순한 좀비 영화를 벗어난 신선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일 감독에 따르면 감염자뿐 아니라 바이러스도 생존을 위해 진화한다는 설정으로 기존 장르와는 차별화를 뒀다고. 특히 진화한 감염자의 모습은 영화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전작을 기억하는 관객에게도 신선한 공포를 안겨줄 전망이다.

소시오패스의 도시, '악의 도시'
20일 개봉하는 '악의 도시'는 인간 본성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소시오패스 스릴러다. 선의를 믿는 여자, 믿음을 거부하는 남자, 사람을 이용하는 또 다른 인물, 이 세 사람이 엮이며 만들어내는 파국적인 관계를 중심축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한채영은 내면의 균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함께 출연한 장의수, 현우성 역시 기존 이미지를 깨고 색다른 감정선을 선보이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인간의 선과 악, 그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브래드 피트의 질주, 'F1 더 무비'
6월 25일에는 브래드 피트가 F1 드라이버로 분한 'F1 더 무비'가 출격한다.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영화음악은 한스 짐머가 맡았다. 블랙핑크 로제, 에드 시런, 도자 캣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OST에 참여해 화제를 더했다.
브래드 피트는 최하위 팀에 합류한 베테랑 드라이버로 분해, 신예 드라이버와의 팀워크 속에서 극적인 드라마를 만든다. 실제 F1 서킷에서 촬영된 리얼한 장면들과 짜릿한 카 액션은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한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커리어 최초로 F1 드라이버 역할에 도전했으며, 실제 F1 서킷에서 촬영된 장면들로 극의 리얼리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올여름 6월 극장가는 장르도, 스타일도 다르지만 모두 관객의 몰입을 노리며 각자의 매력으로 가득하다. 이러한 극장가의 흐름이 어떤 흥행 성적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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