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유방암 이기고 목비로 다시 무대에"…가수 이선옥의 노래 같은 삶('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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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그룹 '서울 패밀리'의 메인 보컬로 활약했던 이선옥(48)이 이제는 자신만의 이름인 목비로 다시 무대에 선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2 '인간극장'에서는 '내 사랑 목비' 편을 통해, 암 투병을 이겨내며 노래로 삶을 이어가는 목비와 그녀의 가족 이야기가 그려진다.
"노래할 때 살아있음을 느껴요"라는 말처럼, 무대는 목비에게 삶의 이유다.
노래를 통해 아픔을 이겨내고 있는 목비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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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한때 그룹 '서울 패밀리'의 메인 보컬로 활약했던 이선옥(48)이 이제는 자신만의 이름인 목비로 다시 무대에 선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2 '인간극장'에서는 '내 사랑 목비' 편을 통해, 암 투병을 이겨내며 노래로 삶을 이어가는 목비와 그녀의 가족 이야기가 그려진다.
목비의 곁에는 항상 남편 이택연(58) 씨가 있다. 연인이자 소속사 대표, 매니저이자 가장 큰 팬인 그는 공연 섭외부터 무대 준비까지 도맡는다. 두 사람은 하루 24시간을 함께할 만큼 끈끈한 부부이자 동지다. 목비가 무대 위에서 빛난다면, 택연 씨는 그 뒤를 묵묵히 밝혀주는 조명 같은 존재다.
그러나 그녀의 인생이 언제나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8년 전 자궁암 진단에 이어 유방암 판정까지 받은 목비는 가슴 절제 수술과 네 차례 항암 치료를 받으며 긴 싸움을 시작했다. 현재도 매일 여성 호르몬을 차단하는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완치까지는 앞으로 2년이 더 필요하다. 약 복용 후 쏟아지는 피로와 관절 통증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웃음을 잃지 않는다.
"노래할 때 살아있음을 느껴요"라는 말처럼, 무대는 목비에게 삶의 이유다. 어린 딸 도윤이(13)를 바라보며, 더 오래 노래하고 더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도윤이 역시 엄마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욱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경기도 고양 일산에서 시작된 이들의 일상은, 단순한 부부의 동행을 넘어 삶의 무게를 함께 짊어지고 서로를 다독이는 사랑의 기록이다. 노래를 통해 아픔을 이겨내고 있는 목비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인간극장'은 매일 아침 7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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