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배우 추문, 20억 토해내라"…'계약금 15억' 아이돌, 위약금 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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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보이그룹 더보이즈에서 퇴출당한 가수 주학년이 지난해 소속사 원헌드레드로부터 계약금으로 15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원헌드레드는 최근 주학년과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위약금 20억원을 청구한 상태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이에 주학년을 더보이즈에서 탈퇴시키고,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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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보이그룹 더보이즈에서 퇴출당한 가수 주학년이 지난해 소속사 원헌드레드로부터 계약금으로 15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원헌드레드는 최근 주학년과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위약금 20억원을 청구한 상태다.
2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더보이즈는 지난해 12월8일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금 15억원을 받았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2월7일까지다.
다만 주학년은 계약 190일 만인 16일 일본 포르노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스캔들로 인해 더보이즈와 원헌드레드에서 모두 퇴출당했다. 이에 따라 원헌드레드 측은 190일을 제외하고 남은 계약 기간 만큼의 계약금인 12억3000만원과 위약금등 총 20억원 반환을 요청했다.
20억원 중 위약금 성격의 금액은 7억7000만원뿐이다. 이를 주학년의 남은 계약 기간인 26개월로 나누면 월 3000만원 수준인데, 원헌드레드 평균 매출액 규모를 고려하면 과한 금액은 아니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주학년은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도 롯폰기 한 술집에서 아스카 키라라와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 둘은 이튿날 새벽까지 함께 술을 마셨고, 이후 키라라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는 주학년이 아스카 키라라와 성매매를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이에 주학년을 더보이즈에서 탈퇴시키고,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다만 주학년은 "술자리에 동석한 것은 맞지만,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주학년은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전속계약을 파기했고, 20억원 이상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성매매를 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지금 즉시 공개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원헌드레드 측은 "일방적인 허위 주장"이라며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했고 주학년이 전속계약서 6조 3항의 '연예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라는 조항에 따라 해당 사안이 계약해지 사유라는 것에 대해 충분히 인지시키고 결정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의 본질은 주학년의 책임 회피와 반복되는 왜곡된 주장에 있다"고 밝혀 진실공방을 예고했다.
더보이즈 관계자도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주학년이 (사건 당일) 숙소에 들어오지 않았다. 어디 갔었냐고 물었더니 아스카 키라라 집에 있었다고 했다. 그녀와 잤다고 자랑했다"며 "주학년은 이후 탈퇴가 결정되자 억울함을 호소했다. 키라라 집에서 관계를 맺진 않았다고, 있어보이니까 (잤다고) 그랬다'며 말을 바꿨다"고 전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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