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KBS 아나 고소감 방송사고에 충격 “해고 될 수도”(사당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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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KBS 현직 아나운서의 고소감 실수에 충격받았다.
6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1회에서는 제 21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을 준비하는 KBS 아나운서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만 김진웅은 "예상보다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 사당귀당에 커다란 힘을 모아주셨다"는 멘트로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 김대호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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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KBS 현직 아나운서의 고소감 실수에 충격받았다.
6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1회에서는 제 21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을 준비하는 KBS 아나운서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표 방송을 앞두고 모의 합평회를 진행하며 엄지인은 후배 아나운서들이 돌발 상황들을 잘 넘길 수 있는지 테스트했다. 남현종이 멘트 중일 때 갑자기 끼어든 엄지인은 "사당귀당 선대위로 넘겨보겠다, 기자"라고 PD 콜을 했다.
남현종은 당황하지 않고 "사당귀당 선대위로 한번 가보겠다. 김진웅 기자 나와달라"고 멘트했다. 오히려 당황한 건 갑자기 이름이 불린 김진웅이었다.
나름 아나운서 7년 차인 김진웅은 "사당귀 당사에서 전해드린다"며 일단 멘트를 이어갔다. 다만 김진웅은 "예상보다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 사당귀당에 커다란 힘을 모아주셨다"는 멘트로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 김대호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우리 사당귀당? 쟤 해고야"라고 말했고 김대호는 "저건 고소다"라며 입을 떡 벌렸다. '우리'라는 단어는 개표 방송에 쓰여선 안 되는 편파적 언행이기 때문.
김대호는 "김진웅 아나운서?"라며 조용히 김진웅의 이름을 확인했다. 이를 들은 김숙이 이름을 새기는 이유를 묻자 김대호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이름이라도 한번 기억하려고. 어디까지 내려가는 거냐. 대단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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