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알파시티 ‘스마트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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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알파시티가 2025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에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대구 수성알파시티 일원은 로봇, 모빌리티(이동수단), 지능형 관제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산업육성 플랫폼으로 조성된다.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 사업은 AI와 반도체, 5G,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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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모빌리티·AI 플랫폼 등 구축
대구 수성알파시티가 2025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에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대구 수성알파시티 일원은 로봇, 모빌리티(이동수단), 지능형 관제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산업육성 플랫폼으로 조성된다. 기존 데이터허브와 AI 컴퓨팅 자원, 통합관제 플랫폼 등 인프라를 한층 더 고도화하고, 기업 전용 5G(5세대 이동통신)와 스타링크 통신망도 새롭게 구축한다.
이번 사업에는 대구테크노파크, 경북대 산학협력단, 텔레칩스, 베이리스, 유엔디,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AI 반도체와 로봇,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개발하고, 일부는 오픈소스로 공개해 국내 어반테크(도시형기술)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 사업은 AI와 반도체, 5G,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3년간 국비 80억원을 지원받는다. 지방비를 더한 총 사업비는 168억원이다.
시는 2021년 전국 최초로 데이터 허브를 구축해 운영 중이고, 지난해 데이터 안심 구역 거점기관으로 지정돼 두 시스템을 동시에 운영하는 유일한 도시로, 민간 기업들이 안전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도시 실증모델로서 전국을 넘어 글로벌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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