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노래 덕” 로이킴, 가왕 만들어준 더원 무리수 ‘아이쿠’에 감사(복면)

서유나 2025. 6. 2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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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파격 선곡을 해줬던 가수 더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성주는 "로이킴 씨가 가왕이 될 때 가왕이 더원 씨였다. 더원 씨가 가왕을 막 하다가 갑자기 아이유 씨의 노래 ('좋은날')를 불렀다. 새로운 시도를 하던 차에 마침 로이킴이 들어와서 가왕 자리를 싹 뺏었다"고 말했고 신봉선은 "아이쿠에서 다들 놀랐지"라고 당시의 충격적이었던 더원의 무대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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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로이킴이 파격 선곡을 해줬던 가수 더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6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00회에서는 방송 10주년이자 500회를 맞아 역대 복면가수들이 10개의 키워드에 맞춰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성주는 네 번째 키워드 '편견'에 해당하는 복면가수를 "복면가왕을 통해서 외모의 편견을 깨신 분이다. 잘생긴 외모 뒤에 숨겨진 본인만의 목소리 매력으로 가왕에 등극하셨던 분"이라고 소개했다.

김구라가 "미남 가왕이 있었나?"라며 의아해하자 김성주는 "얼굴은 배우상"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등장한 가수는 로이킴이었고 연예인 판정단은 모두 '미남 가왕'이 맞다며 인정했다.

김성주는 "로이킴 씨가 가왕이 될 때 가왕이 더원 씨였다. 더원 씨가 가왕을 막 하다가 갑자기 아이유 씨의 노래 ('좋은날')를 불렀다. 새로운 시도를 하던 차에 마침 로이킴이 들어와서 가왕 자리를 싹 뺏었다"고 말했고 신봉선은 "아이쿠에서 다들 놀랐지"라고 당시의 충격적이었던 더원의 무대를 회상했다.

로이킴은 "너무 감사하게 또 아이유 씨 노래를 불러 주셔서 운 좋게 가왕이 될 수 있었다"며 색다른 시도를 했던 더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6년 아이유의 '좋은날' 노래 후 로이킴에게 가왕 자리를 빼앗긴 더원은 당시 "가왕 자리를 내려놓고 싶어서 한 선곡이냐. 아니면 욕심이 있었냐"는 질문을 받고 "욕심보다는 기대를 했다. 뮤직비디오도 보며 더 많은 것을 준비했다. 그런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라. ‘더 이상 할 생각 하지마’라는 분위기였다"며 "두 가지 이유로 선곡했다. 하나는 유리하게 부르고 싶지 않았고, 두 번째는 '아이쿠'를 놓치지 않으려 했다. 발라드 할 걸 그랬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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