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공동 대응 체계 구축…수도권 지자체·중앙정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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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일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한 수도권 대기오염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첫 공식 협력 체계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 결과 등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기 협의회와 실무협의체 구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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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 회의 개최 및 실무협의체 구성
![[서울=뉴시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is/20250623060211478ksby.jpg)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일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한 수도권 대기오염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첫 공식 협력 체계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 결과 등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기 협의회와 실무협의체 구성이 논의됐다.
협의회에서 대기 미세플라스틱 연구 현황 및 성과를 주제로 한 총 4편의 발제가 이어져 국립환경과학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인하대학교에서 미세플라스틱 공정시험반기준, 흡입 독성 평가, 시료 분석 결과 및 공동 연구 방안을 발표했다.
향후 협의회는 수도권 내 대기 미세플라스틱 대응 강화를 위해 정기 회의를 연 2회 개최하고, 시료 채취 지점 선정, 시료 전처리 및 분석 방법 표준화 등을 위한 실무협의체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회의 개최지는 서울·인천·경기 순번 및 여건을 고려해 순회 방식으로 정할 방침이다.
특히 연구원과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대기 미세플라스틱 분석 방법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지난 4월에는 지속가능한 수도권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미세플라스틱 세미나를 공동 개최해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정용원 센터장은 "이번 협의회 개최는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수도권 대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상징적인 첫걸음"이라며 "향후 협의회를 중심으로 수도권 대기 미세먼지 및 미세플라스틱 연구 성과가 실질적인 환경정책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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