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협력기구 57개국 "이스라엘의 이란 침략 중단"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슬람협력기구(OIC)가 이스라엘의 이란 '침략'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면서도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OIC 회원국의 외무 장관들은 "이란 이슬람 공화국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을 단호히 비난한다"며 "긴박하게 이스라엘의 공격을 중단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양국 무력충돌이) 확전할 위험을 크게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이슬람협력기구(OIC)가 이스라엘의 이란 '침략'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면서도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OIC 회원국의 외무 장관들은 "이란 이슬람 공화국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을 단호히 비난한다"며 "긴박하게 이스라엘의 공격을 중단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양국 무력충돌이) 확전할 위험을 크게 우려한다"고 밝혔다.
OIC는 "이스라엘의 역내 불안정화 정책과 최근 이란, 시리아, 레바논에 대한 공격은 이들 국가의 주권과 안보, 국제법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전세계 이슬람 국가들 57개국이 모인 OIC는 지난 주말 터키 이스탄불에서 외무 장관 회의를 마치고 이 같은 성명을 내놓았다. 하지만 무슬림 외무 장관들은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타격해 이스라엘 공격에 동참한 결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란의 압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23일 오전 OIC 회의에 참석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주요한 레드라인을 위반했다"며 미국 공습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1969년에 설립된 OIC는 무슬림 세계의 이익을 보호하고 무슬림 연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촌 동생 2명이 중증 지적장애"…'왜 숨겼냐' 이혼 통보 시끌
- "줄곧 1등만 했던 딸 의대 보내려"…'은마' 이사 5일 만에 여고생 참변
- "강북 모텔녀, 지난해 남양주서 남친에게 실험…젊은 남성이 먹잇감이었다"
- 이민정, ♥이병헌 옆 '붕어빵' 아들 공개…시선 집중
- 한밤 대구 길거리서 만난 알몸 남성…"신발 빼고 다 살구색" 경악[영상]
- "아이 등하원 도우미 '외제차주' 구함…보수 1만원" 구인글 뭇매
- 주사 꽂아 피 뽑고는 "사혈 요법, 악령 제거했다"…알고 보니 의사 사칭
- 옥택연, 10년 열애 여친과 4월 24일 결혼식 올린다
- "월급 22만원, 물 뿌려서라도 깨워달라"…지각 직장인의 구인글 '폭소'
- "이성에 잘 보이기 아닌 나를 위한 선택"…'성형 전후' 인증 사진 공개 붐